procreate 그리기가이드 정복하기
procreate 그리기가이드를 이용하면 초보자도 투시와 원근법을 이용하여 일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그릴 수 있다. 또한, 일러스트의 대략적인 스케치를 할 때 구도 잡기도 편하기에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유용한 기능이다. 일러스트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면 그리기가이드를 더욱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 procreate 그리기가이드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procreate 그리기가이드 투시와 원근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투시란 우리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멀리 바라볼 때 한 곳으로 모이는 소실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원근법은 가까이 있는 사물과 멀리 있는 사물의 크기 차이이다. 실제 눈으로 보이는 차이를 3차원이 아닌 2차원의 평면에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생기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하여 투시와 원근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투시와 원근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이것을 이해한다면 프로크리에이트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procreate 그리기가이드 투시와 원근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자.
procreate 그리기가이드의 원근을 통해 투시 소실점과 원근법을 이용할 수 있다. procreate 그리기가이드 투시의 종류는 1점 투시와 2점 투시, 3점 투시가 있다. 1점 투시는 소실점이 한 개인 것을 의미하고, 2점 투시, 3점 투시는 소실점이 두 개, 세 개 인 것을 의미한다. 보통 두 개의 소실점을 이용하여 그림을 많이 그린다.
그리기가이드의 원근을 클릭하고 그리고자 하는 일러스트의 소실점을 찍는다. 그러면 자동으로 레이어에 소실점 방향으로 실선의 가이드 선이 생긴다. 또한, 중심이 되는 수직선과 수평선도 생기므로 일러스트를 그리기에 편하다. 특히, 소실점은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만든 가이드 선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스케치를 그리고 일러스트를 완성하면 된다.
procreate 그리기가이드 그리드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자.
procreate 그리기가이드의 그리드란 격자 형식의 무늬를 의미하며, 2D격자와 등거리 그리드가 있다. 2D격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모눈종이의 형식의 세로줄과 가로줄이 교차하는 그리드이지만, 등거리는 사각형의 격자가 아닌 삼각형의 격자 형태로 대각선으로 되어있는 그리드이다. 그리드는 불투명도, 두께, 격자 크기를 조절 바를 통해 조절할 수 있고, 그리기 도움받기를 켜면 자동으로 직선을 똑바로 그릴 수 있다. 원하는 만큼 그리드의 두께와 격자 크기 등을 조절하여 일러스트를 그리면 된다.
procreate 그리기가이드 대칭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자.
procreate 그리기가이드의 마지막 기능은 대칭이다. 대칭은 수직과 수평, 사분면, 방사상이 있다. 수직과 수평은 대칭선이 하나이고 상하, 좌우 대칭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특히, 데칼코마니를 그리기에 좋다. 사분면은 가로와 세로선이 교차하는 대칭선으로 한 면에 일러스트를 그리면 나머지 세 면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다. 사분면을 이용하면 굳이 여러 번 복사를 할 필요가 없다. 방사상은 대칭선이 4개로 더하기와 엑스자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다. 방사상도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를 한 면에 그리면 나머지 면에도 똑같이 그려지는데, 방사상을 이용하여 만다라와 같은 문양을 그려보며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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