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시커스텀을 위한 프로크리에이트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크리에이트의 브러시 스튜디오는 손떨림 보정뿐 아니라 브러시커스텀을 할 수 있다. 프로크리에이트 자체 내장되어있는 브러시를 스튜디오에서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시커스텀을 통해 나만의 브러시로 새로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장으로도 만들 수 있으니 설정을 하나씩 알아보자.
1. 브러시커스텀의 시작은 프로크리에이트 원본 브러시 복제 부터이다.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시 툴에서 커스텀을 하고자 하는 브러시를 선택한 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여 복제를 먼저 한다. 브러시커스텀을 하기 위해서는 원본을 꼭 복제하여 사용해야 한다. 복제를 하지 않고 원본을 바로 커스텀하면 원본이 삭제되니 복제 후 커스텀을 하는 것이 좋다. 복제를 했으면 복제한 브러시를 두 번 터치하여 스튜디오에 들어간다. 스튜디오에 보면 왼쪽에 많은 설정 창들이 나열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설정들 전체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 중 자주 사용하는 몇 가지만 알아두어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커스텀을 하기 위해서는 원본을 꼭 복제하여 사용해야 한다. 복제를 하지 않고 원본을 바로 수정하면 원본이 삭제되니 복제 후 변경하는 것이 좋다. 복제를 했으면 복제한 브러시를 두 번 터치하여 스튜디오에 들어간다. 스튜디오에 보면 왼쪽에 많은 설정 창들이 나열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설정들 전체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 중 자주 사용하는 몇 가지만 알아두어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2. 브러시커스텀을 위한 프로크리에이트 모양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브러시커스텀을 하기 위해 많이 쓰이는 설정을 위주로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프로크리에이트 설정 중 모양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모양 설정에 들어가면 모양 소스가 원형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양을 바꿔줄 수 있다. 모양 상단에 있는 편집을 클릭 후 오른쪽에 있는 가져오기를 클릭한다. 그리고 소스 라이브러리에 들어가면 프로크리에이트 자체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의 모양 소스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변경하고자 하는 모양 소스를 선택하고 완료를 꼭 클릭해야 한다. 그 후 그리기 패드의 미리 보기 창에서 선이 아닌 점의 형태로 톡톡 눌러보면 기존의 원형에서 모양이 변경되었고, 선으로 그렸을 때도 다른 느낌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양 소스 하단에 있는 설정들은 변경한 모양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조절하여 변경할 수 있는 설정들이다. 설정을 하나씩 조절하면서 그리기 패드의 미리 보기 창에 그려져 있는 선과 점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확인하여 자신이 원하는 느낌으로 수정하면 된다.
3. 브러시커스텀을 위한 프로크리에이트 그레인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그레인은 모양 설정창 바로 밑에 있으며, 프로크리에이트의 그레인은 질감을 의미한다. 브러시커스텀을 하지 않은 자체 내장 브러시일 경우 질감은 없는 상태로 나온다. 그레인에서 모양과 마찬가지로 상단의 편집에 들어가서 가져오기를 클릭한다. 소스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질감을 선택한 후 완료를 클릭한다. 그러면 모양에서와는 달리 거친 느낌의 질감을 볼 수 있다. 하단은 질감의 디테일을 설정할 수 있는 설정 값으로, 원하는 대로 값을 조절하여 수정하면 된다.
4. 브러시커스텀을 위한 프로크리에이트 획 경로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크리에이트 설정 제일 위에 있는 획 경로는 클릭하면 획 속성이 바로 나오고, 여기서는 간격, 지터, 묽음 감소 값을 설정할 수 있다. 간격은 브러시의 간격으로 모양의 간격을 의미한다. 간격의 값을 높이면 모양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실선이 아닌 점선처럼 그릴 수 있다. 지터 값은 분산의 정도를 의미하며 브러시를 불규칙적으로 흩어지게 한다. 값을 적당히 사용하면 손그림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이다. 묽음 감소는 터치의 끝부분이 흐려지는 값을 조정하는 것으로 수채화 느낌으로 브러시커스텀을 할 수 있다.
5. 브러시커스텀을 위한 프로크리에이트 끝단처리와 속성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끝단처리는 펜슬에 가해지는 압력의 변화에 따라 선의 끝 부분을 설정하는 것이다. 힘을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주는 상태면 끝까지 동일한 두께의 선이 나타나지만 끝으로 갈수록 입을 뺀다면 두께가 달라는 원리인데 이것을 임의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끝단 처리 상단의 네모칸에 있는 동그란 기준점을 가운데로 모을수록 선의 끝이 뾰족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다시 벌어지게 하면 끝이 뭉툭해진다. 이때 바로 밑에 있는 크기를 함께 조정해야 변화를 크게 확인할 수 있다.
끝단처리 후 왼쪽에 있는 속성 설정에서는 브러시의 최대 크기와 최소 크기를 정할 수 있고, 마지막에 있는 브러시에 관하여 설정을 통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프로크리에이트 원본 브러시를 복제한 후 수정하였으니 꼭 이름을 변경하여 헷갈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댓글